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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연민 말고 사랑을

주말이좋아

네이버시리즈 매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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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의 소외자 이아련에게 어느 날 소문의 신데렐라 왕자님 차도현이 접근한다.

사랑과 증오의 경계에서 맞잡은 손은 위태롭게 흔들린다.



시놉시스

나랑 자면 돼요.

화려한 법조계 집안의 사생아, 이아련. 새어머니의 강요로 나간 선 자리에서 만난 남자와 충동적인 하룻밤을 보낸다. 하지만 자신을 차도현의 비서실장이라고 소개했던 남자는 뜻밖에도 하영 그룹의 후계자 차도현 본인이었다. 그날 이후, 그녀의 평온했던 일상이 송두리째 흔들리기 시작한다.


이 남자, 저 남자한테 웃어줄 거면 왜 나랑 약혼한 척하자고 한 겁니까?

서로 다른 목적을 안고 가짜 약혼자 사이가 된 아련과 도현. 처음으로 함께 참석한 행사에서 아련의 오랜 친구 이태인을 마주한 도현은, 질투심을 자각하지 못한 채 그녀를 상처 입히고 만다. 한편 전부터 집요하게 도현의 곁을 맴도는 강서현까지 등장하자, 두 사람은 점점 더 서로를 의식하며 혼란에 빠진다.


연민으로 이어진 인연은 그리 오래가지 못해

계약으로 맺어진 관계일 뿐인데, 아련의 마음은 자꾸만 도현에게 기운다. 이를 애써 모른 척하던 그녀는 어느 날 도현에게 가장 비참한 방법으로 제 마음을 들키고 만다. 새어머니 한 여사에게 노골적으로 모욕당한 뒤, 그녀가 충동적으로 도현을 좋아하는 자신의 진심을 내뱉는 순간, 도현이 나타나버린 것. 당황한 그녀는 황급히 자리를 벗어난다.


사랑한다고 말해

모든 것은 도현의 계략이었다. 도현이 자신을 선택한 이유가 따로 있었음을 알게 된 아련은 충격적인 진실에 상처받는다. 그럼에도 차마 도현을 마음껏 미워할 수도 없는 스스로에게 화가 난다. 차라리 끝까지 거짓말을 하지. 자존심도 없는 그녀가 그냥 모른 척 넘어갈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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